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roduction I.G (문단 편집) === 설립 초기 === 1987년, [[타츠노코 프로덕션]]에서 자회사 형식으로 갈라져 나와 설립된 회사다.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쇠락해 가면서 이시카와 미츠히사는 [[애니메이션]] 제작을 포기하는 상황이 되고 그 마지막 작품으로 만든 것이 [[붉은 광탄 질리온]]이다. 이 작품은 성공하고, 작품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이시카와 미츠히사는 이때의 애니메이터를 놓치기가 아까워서 타츠노코 프로덕션과 [[교토 애니메이션]]으로부터 투자금을 받고 자회사 형식으로 'I.G 타츠노코'를 설립한다. 이후 1993년에 원만한 관계로 Production I.G로 사명을 바꾸고 완전 독립한다. 이시카와 미츠히사 본인은 타츠노코라는 이름을 포기하는 것을 서운해했다고 한다.[* 참고로 이시카와 미츠히사는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창립자 요시다 타츠오의 셋째 딸과 [[결혼]]했다. 현재는 [[이혼]]했다.] 이렇게 인력을 빼돌려서 독립한 [[아시 프로덕션]], [[스튜디오 피에로]]와 달리 원만한 형태로 분사한 것이라 I.G는 타츠노코와 관계가 나쁘지 않다.[* 이시카와는 타츠노코 측에 "다른 회사에서 애니메이터 다 빼돌리는데 뭐하는 겁니까!"라고 화를 낸 적도 있다고 한다.] 설립 초기에는 주로 하청사로 활동했다. 특히 [[신에이 동화]] 하청이 많은데 회사 설립 초기 [[에스퍼 마미]]의 하청 에피소드의 평이 좋아 신에이 동화에서 좋아했고 이후로도 계속 일을 맡겨준다고 한다. [[도라에몽 극장판]]의 하청도 담당했으며 [[짱구는 못말려]]도 I.G 하청이 많았다. I.G에는 [[사다미츠 신야]], 히구치 요시노리(樋口善法) 같은 짱구 전담 연출가, 애니메이터 팀이 있었다. 다만 2014년부터 두 회사의 계약이 끊어지면서 중단되었다. 그 외에는 [[스튜디오 딘]], [[마루야마 마사오(1941)|마루야마 마사오]] 작품을 많이 했으며 [[기동경찰 패트레이버]] 시리즈의 OVA, 극장판 1의 하청으로 이름을 알렸다. [[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2]]부터 스튜디오 딘을 제치고 원청 제작사로 선정되었다. 그리고 [[공각기동대]]가 극장 흥행에서는 실패했지만 작품성이 화제가 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가 되었다. 의외로 처음으로 TVA의 제작원청을 맡은 것은 2001년으로 꽤 늦다. 회사에 작화 애니메이터는 많았지만 [[연출|연출가]]가 부족했기 때문이었다. 1990년대와 2000년대엔 주로 극장판을 중심으로 원청 제작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